사무엘상 16장 다윗의 기름부음과 사울의 악령
삼상 16:7
하나님과 사울의 사이가 멀어지자, 사울과 사무엘의 관계도 소원합니다.
사무엘은 자신의 길을 갑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새로운 왕 후보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명령합니다. 사무엘은 서슬이 퍼렇게 살아 있는 사울의 칼이 두렵지만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합니다. 베들레헴에 사는 이새에게는 여덟 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사무엘이 첫째 엘리압을 보고 만족합니다. 그의 용모와 키가 왕의 풍채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달리 봅니다. “사람은 (1____)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2____)을 보느니라.”(7절) 하나님은 막내 아들 다윗을 택합니다. 그는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습니다. 이 날 이 후 다윗은 여호와의 (3___)에게 크게 감동됩니다(13절). 여호와의 영은 사울을 떠났고 동시에 다윗에게 임합니다. 하나님의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하나님의 영에 의해 인도함을 받느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사울에게는 하나님이 부리시는 (4____)이 임합니다(14절). 다윗은 수금을 잘 타는데 사울의 번뇌를 잠재우기 위해 왕궁으로 불려갑니다. 다윗의 수금 연주는 사울의 악령을 쫓아내는 힘이 있습니다(23절).
답: 1. 외모, 2. 종심, 3. 영, 4. 악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