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2장 사무엘의 마지막 유언
삼상 12:20
사무엘이 길갈에서 사울을 왕으로 세우면서 자신의 마지막 고별 설교를 합니다. 먼저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과거에 자신의 백성과 함께 계셨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함께 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참 왕이신 하나님께는 복종하지 않으면서(9절), 인간의 왕을 요구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요구한 왕을 허용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 참 왕이신 하나님과 인간 왕과 백성의 관계를 분명하게 설명합니다. 인간 왕도 참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순종하고 따라야 합니다. 인간 왕은 참 왕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사무엘이 경고합니다. “……오직 그를 (1____)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2____)히 섬기라. 만일 너희가 여전히 (3___)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4____)하리라.”(24-25절)
이스라엘 백성이 참 왕이신 하나님으로 만족하지 않고 왕을 구한 것은 분명히 죄입니다. 하나님의 서운한 마음이 (5____)와 비로 표현됩니다(18절). 백성은 큰 두려움에 빠지고 자신들의 죄를 고백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모든 (6___)에 왕을 구하는 (7___)을 더하였나이다.”(19절)
답: 1. 경외, 2. 진실, 3. 악, 4. 멸망, 5. 우레, 6. 죄, 7.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