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6장 가이사랴(3): 바울의 증언(변론)

주요 구절: 행 26:1

Paul before King Agrippa and Festus (Acts 26), published 1886 (861296314) -  게티이미지뱅크

바울은 아그립바 왕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합니다. 자신이 어떻게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무엇을 하다가 이렇게 잡혔는지 설명합니다. 먼저 바울은 자신의 회심을 말합니다. 세 번의 회심 증언 가운데 이 마지막 부분이 가장 상세합니다.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1___)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2____)을 삼으려 함이니,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3___)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16-18절) 그것은 곧 “회개의 복음”(20절)인데 “곧 그리스도가 (4____)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서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23절) 한 것입니다.

 

베스도는 바울의 증언을 들은 후 야단을 칩니다. “바울아! 네가 (5____)도다. 네 많은 (6____)이 너를 미치게 한다”(24절) 바울은 “참되고 온전한 말”(25절)을 할 뿐입니다. 아그립바 왕은 바울이 자신을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한다고 알아차립니다. 하지만 그는 그리스도를 믿지 않습니다. 베스도와 아그립바는 바울에게 죄가 없음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풀어줄 수도 없습니다. 바울이 로마 황제에게 상소했기 때문에 로마로 가야 합니다.

 

생각하기  
그리스도의 제자에게는 학식과 믿음 중 어느 것이 우선일까요?
   
해답  
답: 1. 나, 2. 증인, 3. 빛, 4. 고난, 5. 미쳤, 6. 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