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장 오순절 성령 강림
주요 구절: 행 2:38
2장 1-13절은 약속된 성령님이 오순절 날에 강림한 것에 대해 상세히 설명합니다.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1____)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2____)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2-4절) “오순절”(칠칠절)은 ‘맥추절’로 열매를 거두기 시작한 ‘초실절’이라고도 합니다.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을 택한 백성에게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성령님의 일이 시작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이 일은 오늘 우리에게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들이 성령으로 충만하자 하나님의 복음을 외국어로 말하기 시작합니다. ‘성령충만’은 ‘말씀충만’입니다. “다른 언어들”(4절), “자기의 방언”(6절), “난 곳 (3____)”(8절) 그리고 “각 언어”(11절)로 표현되는 방언은 오순절 성령 강림 때만의 독특한 형태입니다. 이 방언은 이해할 수 없는 ‘%$^%*&!#@$%^$%#&’ 같은 소음이 아닙니다. 오순절 방언은 이해할 수 있는 언어 형태입니다. 핵심은 ‘다른 언어’가 아니라, 각각의 언어로 한 가지 사실, 곧 “하나님의 (4___) 일”(11절)을 말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하나님의 큰 일”은 사도행전 1장 8절의 예언처럼 먼저 ‘예루살렘’의 유대인에게서 먼저 일어납니다(2:14-5:42).
베드로가 사도의 대표로 설교를 합니다. 먼저 성령님의 오심에 대해(15-21절),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에 대해(22-36절) 설명합니다. “하나님의 큰 일”에 대한 핵심 내용입니다. 이 일은 정확하게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으로 진행됩니다. 보십시오.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5___)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33절) 성부께서 성자를 높이고, 성자께서 성령님을 아버지께 받아 우리에게 부어줍니다. 베드로는 시편 16:8-11절과 시편 110:1을 인용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31-32절)에 대해 다윗이 예언한 것을 증거로 제시합니다. 성령님은 사도에게만 충만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3천명의 예루살렘 사람도 성령님의 일하심으로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는 세례를 받습니다(37-41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6____)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4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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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성취입니다.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39절) 그들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7____)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42절) 하나님과의 수직적 예배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사람과의 수평적 교제도 이루어집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8____)으로 음식을 먹고”(46절)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놀랍습니다.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4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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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 |
성령강림으로 내가 누리는 복이 무엇입니까? | |
해답 | |
답: 1. 바람, 2. 성령, 3. 방언, 4. 큰, 5. 높, 6. 세례, 7. 교제, 8.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