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7장 제2차 전도여행(2): => 데살로니가 => 베뢰아 => 아덴
주요 구절: 행 17:11
데살로니가에는 빌립보와 달리 유대인의 회당이 있습니다. 바울은 회당에서 세 번의 안식일에 성경을 읽고 설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전합니다(3절).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1____)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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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이 바울과 실라를 초청한 회당장 야손의 집으로 불량배들을 동원해 처 들어갑니다(5-6절). 그들은 바울과 실라를 로마 황제 모독죄로 고소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설교했기 때문입니다(7절). 다행이 바울과 실라가 그 집에 없어 화를 모면합니다. 믿는 형제들이 밤에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피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들은 베뢰아에서도 회당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2____)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3____)하므로”(11절)
“그 중에 믿는 사람이 (4___)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니.”(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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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데살로니가의 열혈분자 유대인이 베뢰아로 몰려와 바울과 실라의 복음 전도를 방해합니다. 바울을 먼저 아테네로 갑니다. 실라와 디모데는 남아 교회를 위로합니다.
바울은 홀로 아테네 거리를 걷다가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분노가 일어납니다. 회당에서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에게 말씀을 전하고 주중에는 시장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날마다 대화(변론)를(을) 합니다. 바울이 전하는 핵심 복음은 ‘예수와 부활’(18절)이며 ‘회개’(30절)입니다. 바울은 그 유명한 아레오바고 설교(22-31절)를 합니다. 바울이 구약 성경과 그리스 철학과 이교 신앙을 아주 적절하게 연결하고 있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아테네에 가면 아레오바고로 추정되는 관광지에 이 설교문을 헬라어로 기록한 간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지 못하던 (5____)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6____)하라, 하셨으니”(30절) 이 설교를 듣고 믿은 자가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34절)도 있습니다.
생각하기 | |
복음을 변증할 때 철학과 사상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 |
해답 | |
답: 1. 유대, 2. 너그, 3. 상고, 4. 많, 5. 시대, 6. 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