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8장 레위인의 임직식
민 8:19
회막 안의 등잔은 어둠을 밝게 하는 하나님의 임재, 곧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상징합니다(1-4절).
3장은 레위인 인구조사, 4장은 레위인의 할 일, 7장은 일할 때 필요한 도구들, 8장은 공식적 임직식에 관한 것입니다.
레위기 8장의 제사장 임직식과 민수기 7장의 레위인 임직식의 차이가 있습니다.
제사장 | 레위인 | |
1 | 거룩하게 | 정결(깨끗)하게 |
2 | 기름부음 받고 물로 씻음 | 물을 뿌림 |
3 | 새로운 제사장 옷을 받아 입음 | 자기들의 옷을 빨아서 입음 |
4 | 제물의 피 | 요제 |
레위인은 이스라엘 온 백성의 장자를 대신하여 하나님께 구별되이 “온전히 (1____) 바 된 자”(16절)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을 (2____) 하여 봉사하게 하며 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3____)하게 하였나니”(19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에게 안수하여 하나님께 바치는 의식(10-11절)을 행하도록 해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의 대표’로 세웁니다. 백성의 의견을 모아 하나님께 전달하는 대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백성에게 전달하는 ‘백성의 대표’입니다.
24절에 보면 레위인이 일하는 나이 범위가 30세-50세(민 4:3)에서 25세-50세로 넓어집니다. 나중에 역대상 23장 24절에 보면 20세 이상으로 더 넓어집니다. 회막에서 일하는 양이 더 늘어나 더 많은 수의 레위인이 필요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답: 1. 드린, 2. 대신, 3. 속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