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3장 발람의 이스라엘에 대한 축복(1-2번째)

민 23:23

D1f7ec014ec0f4a7189e34d2

발락의 극진한 환영과 대접을 받은 발람은 “바알의 산당”(22:41)에 올라 이스라엘의 진을 바라봅니다. 제단에 제물을 바친 후 발람은 발락의 소원대로 이스라엘을 저주하지 않고 ‘하나님이 자신의 입에 주신 말씀’(22:20, 35, 38)만을 말합니다. ‘말하는 나귀’의 기이한 사건을 통해 발람은 딴 생각을 할 수 없습니다. “……야곱의 (1____)을 누가 능히 세며 이스라엘 사분의 일을 누가 능히 셀고! 나는 의인의 죽음을 죽기 원하며 나의 종말이 그와 같기를 바라노라.”(7-10절)

발락이 자신의 계획이 실패하자, 장소를 비스가 산으로 옮겨 두 번째 저주를 시도합니다. 이방인은 장소가 영험한 효력을 발휘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발람의 예언은 이스라엘을 향한 더 강력한 축복입니다. “……야곱의 (2____)을 보지 아니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역을 보지 아니하시는도다.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과 (3____) 계시니 왕을 부르는 소리가 그 중에 있도다……야곱을 해할 (4____)이 없고 이스라엘을 해할 복술이 없도다……”(18-24절) 또 발락의 계획은 실패합니다.

이제 발락은 발람을 브올 산 꼭대기로 데리고 갑니다.

 

답: 1. 티끌, 2. 허물, 3. 함께, 4. 점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