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8장 부활

주요 구절: 마 28:20

Matthew, Chapter 28

예수님은 금요일 오전에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정오 12시에 땅이 어두워지고, 3시쯤에 숨을 거두고, 해가 넘어가기 전 무덤에 바로 장사됩니다. 금요일 저녁 해가 지면서 안식일이 시작됩니다. 1절은 안식일이 다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이라고 전합니다.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1____)에”(1절)에 신기한 일이 일어납니다. 토요일 하루가 꼬박 지나고 일요일 새벽 해가 뜨기 전입니다(1절). 그 때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다가 천사로부터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듣습니다. 그들은 그 사실을 제자들에게 전하러 가다가 예수님을 만납니다. “(2____)하냐?”(9절) 유대인의 전형적 인사 ‘샬롬’(Shalom)입니다. 살아있을 때 인사하던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 놀랍게도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매들’에게 전하라 합니다. “…가서 내 (3____)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10절) 예수님은 자신을 버린 제자들을 다시 “형제들”이라고 불러주는 자비로운 분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경험한 경비병들은 돈에 매수되어 진리를 왜곡하고 거짓이 진리로 둔갑하도록 하는데 기여합니다(11-15절). 죄가 가득한 세상은 언제나 진리를 왜곡합니다. 가짜 뉴스에 현혹됩니다.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제자들을 만나 마지막 유언 같은 말을 선포합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4____)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5____)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6____)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7____)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8-20) 여기에서 명령형은 ‘제자 삼으라’이고 ‘가서’, ‘세례주고’,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수단의 부사절(분사구분)에 해당됩니다. 명령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명령으로 둔갑하면 곤란합니다. 마태복음 1장 23절에 “임마누엘”의 약속은 마지막에서 확인됩니다.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답: 1. 새벽, 2. 평안, 3. 형제, 4. 권세, 5. 제자, 6. 세례, 7. 지키

생각하기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해답

 

답: 1. 새벽, 2. 평안, 3. 형제, 4. 권세, 5. 제자, 6. 세례, 7. 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