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0장 많은 사람의 대속물 예수
주요 구절: 마 20:28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기보다 어렵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그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할 수 있습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됩니다. “내 것을 가지고 내 (1___)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2___)하게 보느냐?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15-16절)
예수님은 이제 (3______)으로 올라갑니다(17절). 가는 도중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고난에 대해 세 번째로 밝힙니다(18-19절; 첫 번째는 마 16:21; 두 번째는 17:22). 앞의 두 번보다 좀 더 구체적이고 상세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이 고난의 종 메시아를 애써 외면합니다. “그 때”(20절)에 제자들의 관심은 전혀 다릅니다. 제자들 가운데 세베대의 두 아들(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나서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예수님의 좌우에 세워달라고 청탁합니다. 오늘 한국 현실로 치면 ‘헬리콥터 맘’(자녀의 주위를 헬리콥터처럼 돌며 성적ㆍ입시ㆍ취업ㆍ혼인ㆍ승진 등 중대사를 결정하려는 열성 엄마)입니다. 이런 마음은 다른 제자들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나머지 제자들이 그 어머니의 말을 듣고 (4___)히 여긴 데서 드러납니다(24절).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그들의 세속적 목적과는 너무나 다릅니다. “인자가 온 것은 (5____)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6____)을 많은 사람의 (7____)물로 주려 함이니라.”(28절)
그에 비해 맹인 두 사람은 예수님을 “다윗의 (8____)이여”(30절)라고 부르며 메시아로 인정합니다. 자신이 약하고 고통 속에 있고 도움을 받아야 할 존재임을 인정하는 맹인은 참 구원자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그러자 어둠에서 해방되어 자신의 눈으로 직접 빛 되신 예수님을 봅니다(34절). 그는 구원자를 만난 것입니다.
생각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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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과 다른 맹인과 같은 간절한 믿음을 가지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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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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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1. 뜻, 2. 악, 3. 예루살렘, 4. 분, 5. 섬김, 6. 목숨, 7. 대속, 8. 자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