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0장 두 번째 설교: 열두 제자 파송

주요 구절: 마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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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열 두 “제자”(Disciples < discere 배우는 자)를 부르고 권능을 주어 천국 복음을 전해 길 잃은 불쌍한 양들을 바른 길로 인도합니다. 그리고 무르익은 곡식을 거둘 일꾼으로 파송합니다. “사도”(Apostels < 보냄 받은 자)는 말 자체가 ‘부름을 받아 파송 된다’라는 의미가 있듯이 자신의 능력과 힘으로 일하지 않고 보낸 분의 권위와 능력과 힘으로 일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자와 사도는 능력을 받지만(7-15절) 핍박도 받을 것입니다(17-23절). 세상에서 두려워할 대상은 사탄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뿐입니다(24-33절). 전능한 하나님은 우리 삶에서 최고를 요구합니다. 가족보다 하나님을 더 우선순위에 놓아야 합니다. 심지어 자신의 생명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1____)을 얻는 자는 (2___)을 것이요, (3___)를 위하여 (4____)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39절) 물론 이 말은 죽으라는 말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하나님에게 두라는 말입니다.

 

생각하기

 

나는 무엇을 위해 부름 받아 파송된 자입니까?

 

 

해답

 

답: 1. 목숨, 2. 잃, 3. 나, 4.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