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4장 여호와는 백성의 빛과 양식
레 24:4
24장 1-9절에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두운 세상의 빛이심을 “(1____)불”(2절)로 보여주십니다. 또 일용할 양식이 되심을 ‘진설할 (2___)’(5-9절)을 통해 보여 줍니다. 빛과 양식은 인간 생존의 기본입니다. 인간은 하나님께 절대 의존적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른다면, 어떻게 될까요?
인간이 하나님을 어떻게 경외해야 하는 지 10-23절에서 보여 줍니다. 실제로 일어난 한 사건이 있습니다. 시내 산에 머물고 있을 때입니다. 한 여인이 이집트인과 결혼해 아들을 낳습니다. 그 아들이 이스라엘 가정의 아들과 싸우다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며 훼방하며 저주합니다. 이를 본 자들이 그 아들을 모세에게 데리고 와 감금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립니다. 모세는 처음 있는 일이라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14절에 이렇게 명령하십니다. “그 저주한 사람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그것을 들은 모든 사람이 그들의 (3___)을 그의 (4____)에 얹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지니라.”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는 세 번째 계명을 어긴 것입니다. ‘신성모독죄’입니다. 그들의 구원자요 보호자이신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은 큰 죄입니다.
답: 1. 등잔, 2. 떡, 3. 손, 4.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