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4장 말세: 거룩ㆍ형제사랑ㆍ일
주요 구절: 살전 4:17
마지막으로 바울은 4-5장에서 데살로니가교회 성도에게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계속하고 “더욱 많이” 힘쓰라고 권면합니다(1-12절). 예수님의 재림(13-18절)에 관해 전합니다. 이미 바울은 그들에게 가르쳤지만 다시 반복해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1____)을 버리고…”(3-8절) 하나님은 죄인을 불러 거룩(분리와 구별)하게 합니다. 죄인이 사탄에게 탈출하여 믿음으로 하나님과의 거룩한 관계에 들어갑니다. 신자는 하나님을 닮아 관계에서 거룩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정해준 혼인의 범위를 넘어 성적 관계를 하는 것은 거룩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각각 거룩함과 (2____)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3____)을 따르지 말고”(4-5절)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4____)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7절)
“형제 사랑”(Philadelphia)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가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9절) 행하는 것입니다. 이 구절은 이사야의 예언(사 54:13,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가르침)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에게는 큰 평안이 있을 것이며”)과 예수님의 말씀(요 6:45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의 성취입니다.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10절)는 빌립보와 베뢰아와 데살로니가에 있는 교회의 성도입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머물지 않고 더욱 교훈을 받은 대로 행해야 합니다(11절, 참고 빌 3:12).
“조용히 자기 (5___)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11절)는 말씀은 말세가 왔다고 무위도식하는 자들을 향한 명령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믿는 신앙은 “일”에 열심입니다. 그런 삶은 “외인”(=불신자)에 대해서 “단정”하고 “부족함”이 없습니다. 불신자에게 피해를 입히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데살로니가교회에는 먼저 죽은 신자로 인해 상당한 동요와 불안이 있었습니다. 신자는 슬퍼할 필요가 없습니다(13절). 이미 죽은 자는 예수님이 재림할 때 데려올 것입니다. 죽은 자들이 지금 살아 있는 자들보다 더 못하지 않습니다(14-16절).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6____) 주와 (7____) 있으리라.”(17절)
생각하기 | |
예수님의 재림을 믿는 신자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 | |
해답 | |
답: 1. 음란, 2. 존귀, 3. 색욕, 4. 부정, 5. 일, 6. 항상, 7.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