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훔 2장 니느웨의 파멸 묘사

나 2:10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은 언약백성을 향한 영광의 회복을 보여주는 반대측면입니다. “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1____)하시되 이스라엘의 영광 같게 하시나니”(2절) 거대한 제국 아시리아의 수도 니느웨는 매우 큰 도시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티그리스 강물이 흘러가고 열다섯 개의 성문을 가진 내벽과 외벽으로 된 성곽으로 둘러 싸여 있고 해자(垓字)와 강으로 둘러싸인 튼튼한 성입니다(6-10절). 그러나 메대(Medes)와 바빌론(Babylon)의 등장으로 아시리아는 처참하게 멸망합니다. “니느웨가 (2____)하였고 (3____)하였도다. 주민이 (4____)하여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히며, 모든 허리가 아프게 되며 모든 낯이 빛을 잃도다.”(10절) 아시리아의 왕을 사자 형상으로 기념한 것에서 11-12절의 수 사자와 암 사자, 그리고 새끼 사자로 비유합니다. 동물의 최고인 사자처럼 군림했던 아시리아가 처참한 처지게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제 (5____)의 굴이 어디냐? (6____) 사자가 먹을 곳이 어디냐?”(11절)

 

답: 1. 회복, 2. 공허, 3. 황폐, 4. 낙담, 5. 사자, 6.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