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6장 사도적 직분의 확신과 목회적 권면

주요 구절: 고후 6:16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1___)요, 보라, 지금은 (2____)의 날이로다.”(2절)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 것을 고린도교회 성도에게 간청합니다. 바울은 바로 그 일을 위하여 부름 받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1절)로서 ‘하나님의 직분자’(일꾼 diakonos 4절)입니다. 구원을 위하여 복음을 전하는 “직분”(3절)을 맡은 바울의 사역이 중단되어서는 안 됩니다. 직분에는 영광도 있지만 고난도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6장 3-10절은 바울의 경험을 설명합니다.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3____)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4-5절) 어려움 가운데서도 바울의 삶은 놀랍습니다.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4____)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진리의 (5____)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6-10절) 직분자의 고난과 능력을 동시에 잘 보여줍니다.

 

교회 성도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고린도교회 성도는 바울을 향하여 마음이 좁습니다(12절). 직분자 바울의 권면(책망) 때문에 마음 문이 닫혔을 텐데, 그들의 마음을 넓혀야 합니다(13절). 개인적 감정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린도교회 성도의 거룩성을 회복하는 것이 바울을 향하여 닫힌 문을 여는 것입니다.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6____)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7:1) 고린도교회 성도의 문제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멘 것입니다.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7___)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8____)과 어둠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14-16절) ‘벨리알’(Belial)은 사탄을 인격화해 표현한 유대식 이름입니다. 성도는 직분자의 가르침과 책망과 권징에 잘 따라야 합니다.

 

생각하기  
하나님이 성도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해답  
답: 1. 때, 2. 구원, 3. 갇힘, 4. 참음, 5. 말씀, 6. 거룩, 7. 빛, 8. 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