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4장 직분자, 보배를 담은 질그릇!
주요 구절: 고후 4:7
바울의 사도직은 지속적으로 공격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직접 임명 받은 사도로서 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1____)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1절) 바울은 비난과 중상모략으로 낙심할 만도 합니다. 그러나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바울에게 직분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2____)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2절)합니다. 직분자는 그리스도의 영광의 광채인 복음을 사람들에게 선포하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사람을 섬긴다는 점에서 ‘사람의 종’(5절)이기도 합니다. 바울이 전하는 복음은 “망하는 자들”(3절)에게는 수건으로 덥힌 것처럼 마음이 혼미하게 작용하지만(4절), ‘생명을 얻는 자들’에게는 영광의 광채로 밝히 드러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지만 그 형상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3____)(4절)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을 알 수 있는 빛이 곧 바울이 전하는 복음입니다(5-6절).
바울은 그 복음을 “보배”, 그리고 자신을 “질그릇”에 비유합니다(7절). 직분자에 대한 정의로 이보다 더 분명하고 명확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인간 직분자는 볼 품 없지만, 직분자가 전하는 복음은 영광스럽고 능력이 심히 큽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4_____)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5____)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7절) 바울은 질그릇으로 비유되는 직분자의 고난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소망을 바라봅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6____)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7____)이 또한 우리 (8___)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8-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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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하는 자의 위대함은 무엇입니까? | |
해답 | |
답: 1. 긍휼, 2. 진리, 3. 형상, 4. 질그릇, 5. 우리, 6. 박해, 7, 생명, 8. 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