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3장 바울의 사도 직분 변호(4): 축복하는 주의 일꾼
주요 구절: 고후 13:13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방문(세 번째)하면 교회를 어지럽히는 대적자들의 시시비비를 가려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2절). 대적자들은 아직도 바울의 말씀 선포와 사역을 인정하지 않습니다(3절). 예수님이 약함으로 십자가에 죽었다면, 하나님은 그를 능력으로 살렸습니다(4절). 바울도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인간적으로 약해 보이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와 같이 함께 살게 되었고 그렇게 살 것입니다(4절). 바울은 거짓 교리로 불확실성이 만연한 상황 가운데 고린도교회가 분명하게 확신해야 할 것이 있음을 지적합니다. “너희는 (1____)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2____)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5절)
바울의 관심은 복음입니다. 구원하는 복음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온전하게 합니다(8-9절). 바울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만나 엄하게 야단을 칠 수 있지만 차분하게 편지를 씁니다(10절). 사랑의 권면입니다.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3____)을 같이하며 평안할 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4____)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5____)하라.”(11절) 그리고 고린도교회에 복을 선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6____)과 성령의 (7____)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13절)
| 생각하기 | |
| 복음에 손해를 끼치는 대적자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 해답 | |
| 답: 1. 믿음, 2. 시험, 3. 마음, 4. 함께, 5. 문안, 6. 사랑, 7. 교통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