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7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주요 구절: 히 7:25
히브리서 저자는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역할을 증명하기 위해 구약의 아브라함 시대에 등장했다가 사라진 멜기세덱을 소환(召喚 recall)합니다. “이 멜기세덱은 살렘 (1___)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을 빈 자라.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2___)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3____)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1-3절) 멜기세덱은 구약 시대 사람들로부터도 신비한 인물로 여겨졌지만, 시편 110편 4절에서 그리스도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인물로 비유되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도 그런 연장선에서 멜기세덱을 그리스도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봅니다. 모세의 율법에 의하면 제사장은 레위 자손만 맡았지만, 레위 계열보다 위 조상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으로부터 복을 받았고 그에게 노략물의 1/10을 바쳤습니다. 멜기세댁은 레위 계열보다 훨씬 높습니다(4-10절).
또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은 온전하지 않습니다(11절). 하지만, 완전한 제사장이 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한 ‘(특별한)다른 제사장’(11, 13, 15절)으로 멜기세덱입니다. 저자는 율법에 따른 레위 계통의 제사는 연약하고 무익함으로 다른 이를 온전하게 할 수 없지만,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16절)을 따라 된 “멜기세덱과 같은 별(4____) 한 제사장”(15절)이 필요한데,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증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더 (5____) 소망”(19절)으로서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닙니다. “네가 영원히 (6____)장이라, 하셨도다.”(21절)
그러면서 첫 언약의 제사장과 새 언약의 제사장(예수)을 비교합니다.
첫 언약
(레위 계열 제사장) |
성경(7장) | 새 언약
(멜기세덱 계열 제사장) |
숫자가 많음 | 23절 | 한 분 |
일시적 | 23-24절 | 항상ㆍ영원 |
흠으로 온전한 구원 불가능 | 25절 | 온전히 구원 가능 |
거룩하지 않음 | 26절 | 거룩, 악과 더러움 없음 |
먼저 자신의 죄를 위해 제사 | 27절 | 단번에 자신을 제사드림 |
약점 있는 인간 제사장 | 28절 | 온전한 아들 제사장 |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7____)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8____)하심이라.”(25절)
생각하기 | |
레위 제사장과 멜기세덱 제사장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 |
해답 | |
답: 1. 왕, 2. 십, 3. 살렘, 4. 다른, 5. 좋은, 6. 제사, 7. 구원, 8. 간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