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2장 신실한 대제사장으로서 큰 구원의 창시자, 예수 그리스도!
주요 구절: 히 2:9
이 편지를 읽는 독자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1____)”(1절)합니다.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 곧 율법에 불순종함으로 ‘공정한 보응’을 받았는데 하물며 “이같이 (2___)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3절)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3절)입니다. 예수님이 사도들에게, 사도들이 다음 세대에 전한 것을 들은 자가 편지의 수신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어 히브리서 기자는 천사보다 위대한 “구원의 (3____)자”(10절)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설득합니다. 그리스도는 “잠시 동안 천사보다”(7절) 못하게 되었지만, 부활하고 승천해 하늘의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고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시켰습니다(7-8절).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도 잠시 천사보다 못한 것처럼 보이지만, 영광과 존귀의 관을 쓴 예수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9-10절). 이 큰 구원은 하나님이 행하는데 “(5____)의 창시자”(10절)인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통해 온전하게 성취될 것입니다. 예수님도 우리처럼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18절)습니다. 예수님도 그것을 믿음으로 견뎠습니다.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13절, 시 18:2, 사 8:17; 12:2). 그리스도께서 우리처럼 혈과 육을 가진 것(성육신, 14절)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6____)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 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14-15절)입니다.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처럼 된 것은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7____)”(17절)하기 위함입니다. “그가 시험을 받아 (8____)을 당하셨은 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18절)
답: 1. 마땅, 2. 큰, 3. 창시, 4. 천사, 5. 구원, 6. 마귀, 7. 속량, 8.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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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1. 마땅, 2. 큰, 3. 창시, 4. 천사, 5. 구원, 6. 마귀, 7. 속량, 8.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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