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개 1장 우선순위에서 밀렸던 성전건축의 시작

학 1:1

 

학개는 다리오(Darius, 주전 522-486 재위) 왕 통치 2년 6월 1일에 예언(설교)을(를) 시작합니다. 이 연대는 주전 520년으로 보입니다. 핵심은 이것입니다.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1____)를 가져다가 (2____)을 건축하라.”(8절) 예루살렘에 돌아온 유다인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3____)하였다”(2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다의 관심은 자신들의 삶으로 좁아져 있습니다. 여호와의 성전은 황폐한 상태로 있는데 여호와의 백성은 “판벽한 집”(잘 지어진 집)에 살고 있음이 옳지 않습니다. “내 (4___)은 (5____)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6____)의 (7___)을 짓기 위하여 빨랐음이라.”(9절) 그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가뭄을 줍니다. 유다인은 극심한 가난과 어려움에 허덕여야 합니다(5-6, 10-11절).

 

학개의 권고는 유다인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총독과 제사장과 백성의 마음이 변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 “내가 너희와 (8____) 하노라”(13절)라는 말씀이 유다인에게 격려가 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학개의 설교가 멋졌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일하심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9____)을 감동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 공사를 하였으니”(14절) 말씀을 선포하기 시작한 지 26일 만에 일어난 변화입니다. 놀랍습니다.

 

답: 1. 나무, 2. 성전, 3. 아니, 4. 집, 5. 황폐, 6. 자기, 7. 집, 8. 함께, 9.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