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8장 둘째 -> 셋째 -> 넷째 재앙

출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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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재앙이 시작됩니다. 수많은 개구리가 이집트 땅에 가득하게 합니다. “(1_____)가……네 궁과 네 침실과 네 침상 위와 네 신하의 집과 네 백성과 네 화덕과 네 떡 반죽 그릇에 들어갈 것이며”(3절) 이집트의 요술사들도 개구리를 만들어냅니다(7절). 그런데 생겨난 개구리를 없앨 방법이 없습니다. 결국 파라오는 모세와 아론을 불러 출애굽을 약속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해 없애 줄 것을 부탁합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자 하나님이 들으시고 개구리를 없애 주십니다. 하지만, 파라오는 마음이 완강하게 되어(15절) 약속을 지키지 않습니다.

 

모세는 셋째 재앙으로 티끌을 (2___)로 만듭니다(17절). 이번에는 이집트의 요술사가 더 이상 하나님의 재앙을 흉내 내지 못합니다. “요술사들도 자기 (3____)로 그같이 행하여 이를 생기게 하려 하였으나 못 하였고 이가 사람과 가축에게 생긴 지라. 요술사가 바로에게 말하되, 이는 하나님의 (4____)이니이다.”(18-19절) 하지만, 파라오의 마음은 여전히 완강합니다.

 

모세는 넷째 재앙으로 (5____) 떼를 보냅니다(20-24절). 이스라엘 백성이 사는 고센 땅에는 파리 떼가 없고 이집트 사람의 지역에만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의 표징(22-23절)입니다. 파라오가 모세에게 광야가 아닌 이집트 안에서 제사를 드리라고 합니다. 모세는 거절합니다. 파라오는 출애굽을 다시 허락합니다. 하지만, 파리 떼가 없어지자, 다시 마음이 완강합니다.

앞의 세 재앙은 이집트인과 이스라엘인 구분 없이 왔지만, 나머지 일곱 재앙, 즉 넷째 재앙(파리)부터는 이집트 사람에게만 재앙이 내립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보호를 받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구별해 특별 대우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도 파라오는 항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대항해 싸웁니다. 참 어리석습니다.

 

답: 1. 개구리, 2. 이, 3. 요술, 4. 권능, 5.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