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8장 번제단, 놋 물두멍, 성막 울타리 그리고 성막 재료의 양
출 38:9
‘번제(燔祭)단’은 나무에 놋을 씌워 만들었다고 ‘놋제단’(27:1-8)이라고도 불립니다. 이곳에서 제물을 구워(구울 번: 燔) 제사 드립니다. 번제단에서 제사한 후 성소에 들어갈 때 손을 씻을 놋 물두멍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막 울타리를 만듭니다. 울타리 안에는 (1___)이 있습니다(9절). 이 뜰 안에서 제사장이 제물을 잡고 각을 뜨며 제사 후 제물을 먹습니다. 물론 일반인들도 화목제물을 드린 후 함께 앉아 먹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제물이 희생되고 화목의 기쁨을 누리는 곳이니,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과 기쁨을 상징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지금은 교회에서 일어납니다.
(2______)은 브살렐과 달리, 조각과 베 실로 수놓는 데 재능이 있었습니다(23절). 이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해 모은 금은 29달란트와 73세겔이었습니다. 은은 100달란트(1달란트 = 3,000세겔)와 1,775세겔이었습니다. 이것은 20세 이상의 이스라엘 남성 603,550명이 바친 반 세겔씩 바친 것(총 301,775세겔)입니다.
답: 1. 뜰, 2. 오홀리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