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7장 신 광야 => 르비딤: 아말렉과의 전쟁
출 17:6
신 광야를 떠나 (1_____)에 도착했는데 마실 물이 없습니다(1절). 그들은 하나님을 원망하며 모세를 돌로 쳐 죽이려 합니다. 지도자 모세의 체면과 권위가 떨어졌습니다. 군중이 모세를 돌로 칠 기세입니다(4절).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모세는 이스라엘의 장로(대표)들을 데리고 반석으로 나아가 “나일 강을 치던” 바로 그 지팡이로 내리칩니다. 놀랍게도 반석에서 물이 터져 나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대표인 장로들이 그 광경을 목격합니다. 홍해를 갈랐던 그 권능의 지팡이를 보고 다시 모세를 지도자로 인정합니다.
그 곳 이름을 맛사(=시험) 혹은 (2_____)(=다툼)라 부릅니다(7절). 이들이 반석에서 물을 마시고 생명을 얻었던 것처럼, 신약시대 성도는 반석이신 그리스도로부터 생명수를 마십니다(고전 10:4).
물 문제가 해결되지만 아말렉 족속이 이스라엘을 공격합니다. 아멜렉은 에서의 후손으로 광야에 사는 잔인한 종족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을 지속적으로 괴롭혔기 때문에 하나님이 대대로 전쟁을 계속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16절). 후에 에스더서에 보면 이스라엘 족속을 몰살하려는 히틀러와 같은 계획을 했던 하만이 바로 아말렉의 후손입니다(에 3:1).
왕이신 하나님이 신기한 방법으로 아멜렉 군대를 물리칩니다. 모세가 산꼭대기에 서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깁니다. 모세가 힘들어 아론과 홀이 양쪽에서 손을 들고 해질 때까지 있어 승리합니다. 모세는 제단을 쌓고 이름을 “여호와 (3____)”라 짖습니다(15절). ‘여호와는 나의 깃발’이란 뜻으로 ‘승리’를 뜻합니다.
답: 1. 르비딤, 2. 므리바, 3. 닛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