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5장 모세와 미리암의 노래
출 15:1
Passage of the Jews through the Red Sea (1891), by Ivan Aivazovsky
놀랍고 신기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집트로부터 해방된 이스라엘 백성은 너무나 기뻐 노래를 지어 부릅니다. “내가 (1_____)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여호와는 나의 (2___)이요, (3____)시며 나의 (4____)이시로다.”(1-2절)
특별히 노래 가운데 마지막 구절에 핵심적 표현이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영원무궁하도록 (5____)리시도다.”(18절) 여호와 하나님은 잠시 홍해를 건널 때만 다스리는 왕이 아니라, 영원무궁하도록 이스라엘의 왕이 되시다는 고백입니다. 후대 이스라엘 백성이 바로 이 신앙을 시로 만들어 노래 부릅니다. 그것이 시편 93편과 95-99편입니다.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갔을 때에도 하나님이 그들의 왕임을 노래합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사 52:7)
아론의 여동생 (6_____) 선지자로서 노래를 만들어 모든 여인과 함께 소고를 치며 춤추며 노래를 부릅니다(20-21절).
‘수르 광야 => 마라 => 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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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라에서 쓴 물 때문에 금방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하나님은 왕으로서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엘림에서 종려나무 (7____)그루와 물 샘 (8____) 개나 주십니다(27절).
답: 1. 여호와, 2. 힘, 3. 노래, 4. 구원, 5. 다스, 6. 미리암, 7. 일흔, 8. 열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