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8장 홍수의 경과
창 8:21
물이 150일 동안이나 땅에 넘치다가 마침내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처럼 보이지만, 이 또한 하나님이 노아와 생물을 “기억”함으로 은혜로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1____)하사 하나님이 (2____)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1절) 창세기 1장 2절의 “하나님의 영이 수면위에 운행하시니라”와 비슷한 모양입니다. ‘바람이 분다’는 구원이 시작된다는 뜻입니다. 물이 마르기 시작합니다.
노아는 까마귀와 비둘기를 날려 보며 물이 얼마나 줄었는지 확인합니다. “저녁때에 (3_____)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4____)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5___)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11절)
홍수의 시작부터 땅이 마르기까지 전체 기간은 1년 10일이 걸립니다. 노아의 나이 (6____)세 되던 날, 곧 2월 17일(7:11)에 홍수 시작되어 노아의 나이 601세 2월 27일(13-14절)에 홍수가 끝납니다.
노아는 방주에서 나와 제일 먼저 하나님에게 예배합니다. “노아가 여호와께 (7____)을 쌓고 모든 (8____)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9____)로 제단에 드렸더니”(21절) 모세의 율법 이전에 이미 노아는 ‘번제’의 제사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구원 받은 백성은 하나님에게 예배하는 것이 당연하며 특권입니다. 예배는 특권인 동시에 의무입니다. 구원 받지 않은 자들에게는 예배가 괴로운 의무일 뿐 기쁨의 특권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제 땅을 다시는 저주하지 않으시고 “땅이 있을 동안에는 (10____)과 거둠과 (11____)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12___)과 밤이 쉬지 아니”(22절)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베드로는 노아 홍수를 죄로부터 구원 받는 표시, 곧 ‘세례’와 같다고 합니다(벧전 3:20-21). 물이 더러운 몸을 씻어 깨끗케 하는 것처럼 신약의 세례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이 씻어 새롭게 하심을 표시합니다. 그 세례의 의미를 노아 홍수 심판과 구원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답: 1. 기억, 2. 바람, 3. 비둘기, 4. 감람, 5. 물, 6. 600, 7. 제단, 8. 정결, 9. 번제, 10. 심음, 11. 추위, 12. 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