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7장 언약의 표징, 할례!
창 17:11
인간은 하나님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인간 스스로 무엇을 해 보려 하지만 실패하고 맙니다. 인간은 능력이 있다고 자만하지만, 전능하신 분(엘 샤다이, God Almighty)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이 99세가 되었을 때 나타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내가 내 (1____)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2____)하게 하리라”(1-2절) 99세의 노인이 자식을 낳는다고요? 글쎄요? 하지만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입니다.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3_____)가 될지라.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4______)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5____)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6_____)이 되리라.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4-8절)
언약의 징표(Sign)으로 하나님은 (7____)를 행하라(10절) 명령합니다. 할례는 땅과 후손, 곧 메시아의 오심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보증하는 표입니다. 약속하신 것을 바꾸지 않고 꼭 지키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상징하는 것이 할례입니다. 할례를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할례는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냅니다. 할례에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Sola Gratia)로만 복을 받을 수 있음을 배웁니다.
하나님은 사래와도 언약을 맺으십니다. 사래의 이름도 (8____)로 바꾸어 주십니다(15절).
아브라함은 이 약속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습니다. ‘100세에 노인 부부가 아들을 낳는다? 허허~’ 아브라함은 정말 (9___)습니다(17절). 하나님은 아들을 주겠다 약속하십니다. 이름도 (10____)이라 지어주십니다(19절). 그 뜻은 (11____)입니다.
제일 처음 할례를 받은 아들은 (12_____)이고 13세입니다(25절).
답: 1. 언약, 2. 번성, 3. 아버지, 4. 아브라함, 5. 후손, 6. 하나님, 7. 할례, 8. 사라, 9. 웃, 10. 이삭, 11. 웃음, 12. 이스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