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5장 아브람 언약과 믿음
창 15:6
“이 후에”(1절)라는 말에서 14장의 전쟁의 소용돌이를 생각나게 합니다. 아브람은 불안합니다. 바로 그 때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나타납니다. “아브람아! (1_____)하지 말라. 나는 네 (2____)요 너희 지극히 큰 (3____)이니라.”(1절) 아브람을 지켜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시켜 주십니다. 불안한 세상에서 하나님은 방패와 같이 든든하신 분입니다. 전리품을 소돔 왕에게 다 돌려준 아브람에게 하나님은 “상급” 혹은 ‘보상’이 되어 주신다고 하십니다. 아브람은 큰 위로를 얻습니다.
그러나 아브람에게는 아직 큰 아픔이 있습니다. 그는 아직 자식이 없습니다. “주 여호와여, (4____)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5____)이 없사오니”(2절) 아브람은 다메섹 출신 (6______)을 자식으로 입양하려 합니다(2절).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이 점에 대해 다시 분명하게 약속합니다.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7_____)가 되리라.”(4절)
하나님은 밤에 아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갑니다. 하늘의 별을 보면서 “네 (8____)이 이와 같으리라”(5절)라고 약속하십니다. 정말 그 별들 가운데 한 별은 동방 박사들이 발견한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별입니다. 아브라함을 통해 오실 여자의 씨입니다.
아브람은 여호와를 믿습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9___)로 여기시고”(6절) 아브람의 이 믿음은 새 언약의 시대에도 동일합니다.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롬 4:5)
그러나 아브람에게는 가나안 땅에 한 평의 땅도 없고 주변에는 싸움 잘하는 사람들만 가득합니다. 아브람은 땅을 받게 될 것이라는 증거를 요구합니다. “주 여호와여, 내가 이 (10___)을 소유로 받을 것을 (11____)으로 알리이까?”(8절)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언약식을 통해 그것을 확신시켜 주십니다. 3년 된 암소, 암염소, 숫양, 그리고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다 중간을 쪼개어 마주 놓으라고 명령합니다. 고대에 언약을 맺을 때 짐승을 쪼개 놓고 언약의 당사자 두 사람이 그 사이를 지나갔습니다. 언약을 깨뜨리면 이 짐승이 피를 흘린 것처럼 죽게 될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아브람이 명령대로 준비를 마쳤지만, 해 질 때까지 아무런 일도 없습니다.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12____)에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12절) 바로 그 순간 하나님이 나타나 언제 구체적으로 이 땅을 갖게 될 것인지 말씀합니다(13-16절). 그리고 하나님은 홀로 쪼갠 고기 사이를 지나가십니다(17절).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13____)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14____)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17-18절) 언약의 하나님은 언약을 지키시는 신실한 분입니다.
언약을 맺으시면서 언제 가나안 땅을 주실지 알려주십니다. 아브람의 자손은 다른 나라에 망명을 가게 될 것이고 그곳에서 400년 동안 고생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가득 찰 때를 기다린 것입니다. 400년이 지난 후 하나님이 이방 나라를 징벌하고 큰 (15____)을 가지고 탈출할 것임을 예언합니다(14절). 그 후 아브람의 자손이 비로소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역사를 섭리하시며 이끄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아브람은 현재 불가능해 보이는 자녀와 땅을 약속 받습니다.
답: 답: 1. 두려워, 2. 방패, 3. 상급, 4. 무엇, 5. 자식, 6. 엘리에셀, 7. 상속자, 8. 자손, 9. 의, 10. 땅, 11. 무엇, 12. 흑암, 13. 횃불, 14. 언약, 15. 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