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2장 삼위일체 하나님의 징계와 구원
사 32:1
성부 하나님은 본질상 진노의 자녀인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고 죄 가운데서 돌이키게 하려고 징계합니다. 징계는 멸망이 아니라, 회복이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위대합니다. 그 장소와 방법과 시기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그것을 압니다. 예수 그리스도! 바로 그 분 안에 모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집약되어 있습니다. 이사야를 통해 그려진 메시아에 관한 예언을 들어보십시오!
“보라! 장차 한 (1___)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2____)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3____) 그늘 같으리니,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가 귀를 기울일 것이며,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1-4절) 이 예언은 성자 하나님이 와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으로 성취됩니다. 지금 예수님은 우리의 의로운 왕으로 교회를 다스리시며 직분자들을 통해 그 일을 하십니다. 특별히 성령 하나님을 교회에 보내셔서 그 일을 하십니다. 이사야는 성령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해서도 예언합니다. “마침내 위에서부터 (4___)을 우리에게 (5____)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6___)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7___)으로 여기게 되리라.”(15절)
이렇게 32장에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이 선포되고 있습니다.
답: 1. 왕, 2. 냇물, 3. 바위, 4. 영, 5. 부어, 6. 밭, 7.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