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1장 이집트를 의지하는 유다의 어리석음과 하나님의 구원
사 31:3
남 유다가 믿고 의지한 나라는 이집트입니다. 이집트에 도움을 청한 것은 후대의 역사가도 지혜로웠다고 평가할 합리적 판단입니다. 유다는 약자이고 이집트는 그 시대의 초강대국이기 때문입니다. 이집트는 최신예 무기인 ‘말과 병거와 마병’을 많이 갖추고 있습니다.
세상 나라는 하나님이 없으니,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신이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자기 안전은 자기가 해결해야 합니다. 스스로 부국강병 해야 합니다.
그러나 남 유다는 이집트와 다릅니다. 남 유다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하나님이 왕이니 그분이 돌봅니다. 그들은 온 우주의 창조주 하나님의 백성이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그 분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에게 부탁하지 않습니다. 언약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습니다. 선지자는 선포합니다.
“애굽은 (1____)이요 (2___)이 아니며, 그들의 (3___)들은 육체요 (4___)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펴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3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약의 하나님은 남 유다를 보호할 요량입니다. “새가 날개 치며 그 (5____)를 보호함 같이 나 (6____)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7____)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뛰어넘어 (8____)하리라, 하셨느니라.”(5절) 남 유다의 구원자 하나님은 열국을 심판하는 심판자입니다. “……여호와의 (9___)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10____)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9절)
답: 1. 사람, 2. 신, 3. 말, 4. 영, 5. 새끼, 6. 만군, 7. 보호, 8. 구원, 9. 불, 10. 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