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6장 다락방 설교(3): 성령님의 일과 세상을 이긴 예수님
주요 구절: 요 16:33
예수님 편이라는 것은 마냥 낭만이 아닙니다. 아주 구체적 현실입니다. 고통도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1____)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1절) 가장 힘든 것은 사람들이 제자들을 박해하는 것을 “하나님을 (2____)는 일”(2절)이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장 5-33절의 말씀은 14장의 내용을 반복하면서도 심화합니다. 예수님의 ‘가심’과 ‘오심’에 대해 반복하지만, ‘성령님의 사역’에 관해 더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예수님의 ‘가심’과 ‘오심’에 대한 말씀은 제자들에게 근심의 원인이 됩니다(6절). 예수님의 ‘가심’은 근심이겠지만, 보혜사 성령님의 ‘오심’은 제자들에게 위로와 유익입니다(7절). 그리고 성령님이 이 세상에서(8-11절), 제자들 속에서(12-15절) 행할 일에 관해 말하며 제자들을 격려합니다. 성령님은 세상의 ‘죄’(9절)를 드러내며, 세상의 불의 가운데 예수님의 죽음으로 얻은 ‘의’(10절)를 증거 할 것이며,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로 세상의 임금을 ‘심판’할 것입니다.
성령님은 철저하게 “진리의 영”이고 ‘그리스도의 영’입니다(13절).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3___)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14절)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을 벗어난 성령님의 역사는 없습니다.
16-33절에는 다시 예수님의 ‘가심’(죽으심)과 ‘오심’(재림)에 대해 얘기합니다. 일차적으로 예수님이 부활로 제자들에게 다시 나타날 것입니다.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4____)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22절) 지금까지 예수님이 비유로 말했지만(25절), 새로운 성령의 시대가 오면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25절) 드러날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과의 교제는 기도에도 나타날 것입니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5____)으로 주시리라.”(23절) 이렇게 말하는 예수님의 설교에 대해 제자들은 상당히 당황스러웠겠지만, 그 말을 믿습니다(30절). 제자들의 믿음은 여전히 불안합니다.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6____)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32절) 예수님은 마지막으로 그들을 위로합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7____)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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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 속에서 나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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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1. 근심, 2. 섬기, 3. 내, 4. 기쁨, 5. 이름, 6. 혼자, 7. 환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