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3장 이스라엘: 여호아하스와 요아스
왕하 13:7, 25
유다 왕 요아스 통치 23년 즈음에 북 왕국 이스라엘에는 예후가 죽고 (1_______)가 왕이 되어 17년간 다스립니다(1절). 여호아하스 왕은 이스라엘 초대 왕 여로보암의 죄를 따릅니다(2절). 하나님은 아람 왕 하사엘을 매로 사용하셔서 여호아하스를 벌줍니다. 이스라엘이 고통 속에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2_____)를 보내 아람 사람의 손에서 구해주시곤 했습니다(5절). 구원은 하나님으로부터만 옵니다. 하나님은 참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자의 대속을 통해 죽음의 구렁텅이에서 헤어날 수 있습니다.
여호아하스가 죽고 아들 요아스가 왕이 되어 (3____) 년 동안 다스립니다(10절). 엘리사 선지자가 병이 들어 죽게 되었을 때 요아스 왕이 문병을 갑니다. 왕이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말합니다.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4____)이여!”(14절) “병거와 마병”이라는 말은 이스라엘의 실질적인 보호자와 구원자는 말입니다. 요아스 왕이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않지만 하나님을 완전히 거역하지도 않습니다. 엘리사 선지자는 그에게 하나님의 복을 약속합니다. 그는 왕에게 활과 화살들을 가져오도록 하고 문을 열고 쏘도록 합니다. 엘리사는 이 화살이 “여호와를 위한 구원의 화살, 곧 아람에 대한 (5____)의 화살”이라고 말합니다(17절). 이스라엘이 아람과의 전쟁에서 이길 것이라고 예언한 것입니다. 요아스는 엘리사의 말을 믿었을까요? 엘리사는 그에게 화살을 집어 땅을 치라고 명령합니다. 요아스 왕은 그 화살이 “구원의 화살”임을 믿었다면 3번이 아니라, 5-6번 쳤을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요아스의 믿음은 세 번에 불과합니다. 정말로 요아스는 아람 왕 (6_____)과의 전쟁에서 겨우 세 번 이겼을 뿐입니다(25절). 아람을 완전히 이기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불신앙에도 불구하고 살려두시는 것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세우신 (7____)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에게 (8____)를 베풀며 그들을 (9____)히 여기시며 돌보사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시고 이때까지 자기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셨더라.”(23절)
능력과 말씀의 선지자 엘리사가 죽어 장사되었는데, 모압 도적 떼들의 침략에 놀라 장례를 지내던 자들이 엘리사의 묘실에 시체를 “던지매”(21절) 죽은 자가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말씀의 선지자는 죽어도 능력을 일으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선지자의 입을 통해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은 여전히 살아 있고 능력이 있습니다. 나중에 이스라엘이 아시리아 제국에 ‘던짐’을 받게 될 것이지만, 다시 일으켜 세움을 받게 될 것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겔 37:1-14).
답: 1. 여호아하스, 2. 구원자, 3. 십육, 4. 마병, 5. 구원, 6. 벤하닷, 7. 언약, 8. 은혜, 9. 불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