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5장 성전 건축 준비
왕상 5:18 (대하 2:1-18)
솔로몬이 다윗을 이어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두로 왕 히람이 사신들을 솔로몬에게 보냅니다. “이는 히람이 (1____)에 다윗을 (2____)하였음이라.”(1절) 히람은 다윗이 궁전을 만들 때 건축 자재와 노동자를 보낸 적이 있습니다(삼하 5:11). 솔로몬도 히람에게 사신을 보내어 성전건축을 위한 백향목과 노동자를 요청합니다. 몇 번의 조율 끝에 “약조”(12절)를 맺습니다. 히람은 백향목과 잣나무 재목을 바다를 통해 뗏목으로 엮어 운송하고 다윗은 밀과 기름을 해마다 주기로 합니다. 이렇게 솔로몬은 성전 지을 재목과 돌을 얻습니다(1절). ‘두로’는 세계 역사에는 페니키아(Phoenicia)로 알려진 나라입니다. 이 일을 위해 일꾼 3만 명을 임명합니다. 1만 명씩 교대로 레바논으로 가서 나무 베는 일을 하고 나머지 2만 명은 집에서 쉽니다(13절). 짐꾼이 7만 명으로 바다로 온 나무를 예루살렘으로 나르는 일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성전 건축을 위해 돌도 필요했습니다. 돌을 잘라내는 자가 8만 명이나 동원됩니다(15절). 이 일을 감독하는 자만 3천 3백 명이나 됩니다(13-16절). 대단한 사업입니다.
답: 1. 평생, 2.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