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3장 제사장 여호야다가 요아스 왕자를 왕으로 세우다
대하 23:16 (왕하 11:4-20)
요아스 왕자가 7세가 되자, 그의 외삼촌이며 제사장 여호야다(Jehoiada)가 용기를 내 혁명을 일으키고 아달랴를 죽이고 요아스를 왕으로 세웁니다. 제사장 혼자 이런 큰일을 하기 어렵습니다. 아사랴, 이스마엘, 또 다른 아사랴, 마아세야, 엘리사밧 등과 언약을 맺고 온 유다를 다니며 레위인과 족장들을 예루살렘으로 모읍니다. 백성에게 요아스(Joash)가 살아있음을 알렸을 것입니다. 여호야다는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고 믿습니다. “온 회중이 하나님의 전에서 왕과 (1____)을 세우매, 여호야다가 무리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다윗의 자손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왕자가 즉위하여야 할지니, 이제 너희는 이와 같이 행하라.”(3-4절) 치밀한 계획을 통해 요아스를 왕으로 세웁니다. “무리가 왕자를 인도해 내어 면류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세워 왕으로 삼을새 여호야다와 그의 아들들이 그에게 (2____)을 붓고 이르기를, (3___)이여 만세수를 누리소서, 하니라.”(11절) 아달랴가 그 사실을 알고 성전으로 뛰어 들어와 ‘반역’을 외치지만 그녀를 도와 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달랴는 살해됩니다. “여호야다가 자기와 모든 백성과 왕 사이에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4____)이 되리라, 한지라.”(16절) 온 백성이 바알 신당을 부수고 제단들과 형상들을 깨트리고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입니다(17절). “그 땅의 모든 백성이 즐거워하고 성중이 (5____)하더라.”(21절)
답: 1. 언약, 2. 기름, 3. 왕, 4. 백성, 5. 평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