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장 성전건축을 준비하다

대하 2:1 (왕상 5:1-18; 6: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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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 건축은 “솔로몬의 이름”(왕위/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1____) 건축은 “여호와의 이름”(왕위/영광)을 위한 것입니다(1절). 사실 어느 누가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수 있을까요? 인간은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집을 지을 자격이 없습니다. 솔로몬은 그것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누가 (2____)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요.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내가 (3____)이기에 어찌 능히 그를 위하여 (4____)을 건축하리요. 그 앞에 (5____)하려 할 따름이니이다.”(6절) 분향은 기도와 같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언약백성이 하나님과 대화하며 사귈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영광이고 즐거움(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1문)이라는 것을 고백한 것입니다.

솔로몬은 두로 왕 후람에게 편지를 보내 건축을 위한 백향목과 잣나무와 백단목(8절)과 장인(기술자)을 보내줄 것 요청합니다. 두로 왕 후람은 회답하면서 솔로몬의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합니다(2절). 장인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이지만, 어머니는 단(Dan)의 여자입니다. 열왕기상 7장 14절에는 그의 어머니가 납달리 지파라고 합니다. 아마도 신분은 납달리 지파이지만, 단 지방에서 살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 기술자는 ‘오홀리압’을 생각나게 합니다(출 31:6; 왕상 7:13-14).

성전을 짓는 데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이방인 일꾼이 무려 153,600명이나 동원됩니다. 이것은 후에 이방인도 성전 되신 그리스도의 몸(교회)을(를) 세우는 데 역할을 하게 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답: 1. 성전, 2. 능히, 3. 누구, 4. 성전, 5. 분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