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6장 쉐마 이스라엘!
신 6:4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서 들어가 살 때 듣고 행할 것을 명령합니다. 듣고 순종하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대표적인 명령이 소위 ‘쉐마’ 구절(4-9절)입니다.
‘쉐마’(Shema)라는 말은 ‘들어라!’라는 명령어입니다. 본래 원문에는 ‘이스라엘아’라는 단어가 아니라 ‘들어라’라는 명령어가 맨 먼저 나옵니다. 그래서 ‘쉐마’ 본문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1____)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2____)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3___)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4____)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5____)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6___)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4-9절)
이제 언약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하나님만을 진심으로 사랑해야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손에게도 그 하나님이 누구시며 그 분이 무슨 일을 행하셨는지 부지런히 가르쳐야 합니다.
특별히 아름다운 성과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과 우물, 그리고 포도나무와 감람나무에서 나는 열매를 먹으며 배부르게 될 때 (7____)(12절)하라고 하십니다. 광야와 다른 부요한 환경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날 것을 염려하십니다. 안타깝게도 하나님의 염려는 후에 사사시대에 현실로 나타납니다.
답: 1. 사랑, 2. 마음, 3. 길, 4. 강론, 5. 기호, 6. 표, 7.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