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1편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섬세한 보호
시 91:8
이 시는 모든 시대에 사는 성도를 향한 것입니다. “나는”, “내가”(2절) 혹은 “너를”, “너는”(3-4절)이라는 표현이 그것을 잘 보여줍니다. 시편 90편의 음울한 분위기와 대조적으로 분위기가 부드럽고 밝습니다. 신자가 온갖 위험과 도전을 경험하지만, 피난처인 하나님으로 인해 보호를 받는다는 확신을 노래합니다. 하나님은 ‘피난처, 요새, 의뢰하는 하나님’(2절), “방패”(4절)입니다. “이는 그가 너를 새 (1____)꾼의 (2____)에서와 심한 (3____)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3절)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보호를 받는지 이렇게 노래합니다.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4____)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5___)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그들이 그들의 (6___)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7___)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11-12절) 이 구절은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인용한 구절로도 유명합니다(마 4:6, 눅 4:10-11).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은 놀랍습니다. 이런 특별한 구원과 보호를 받는 백성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이렇게 사랑의 언약 관계 속에 들어온 백성은 놀라운 복을 누립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8____)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9____)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14절)
답: 1. 사냥, 2. 올무, 3. 전염, 4. 천사, 5. 길, 6. 손, 7. 땅, 8. 사랑, 9.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