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편 하나님의 승리와 아들의 다스림

시 2:1

시편 2편은 1편과 함께 같은 저자가 지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윗의 시입니다(행 4:25-28). 시편 1편 1절의 “복 있는 사람”과 시편 2편 마지막 12절에 “……여호와께 (1___)하는 모든 사람은 다 (2___)이 있도다.”에서 그 시작과 마무리가 “복”으로 동일합니다. 시편 1-2편은 시편 전체의 대표이며 도입역할을 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시편 1편에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율법’(말씀)을 믿고 따라야 하며 시편 2편에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으로부터 “(3____) 부음 받은 자”(그리스도, 2절)를 믿고 따르는 사람입니다. 율법(말씀)과 메시아(그리스도)가 복의 근원임을 말합니다.

 

시편 2편은 신약성경에서 ‘메시아’(히브리어), 곧 ‘그리스도’(헬라어, 마 1:17)를 예언하는 것으로 자주 인용됩니다. 1-2절은 사도행전 4:25-28에서 인용됩니다. 9절 “네가 (4____)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은 요한계시록 12:5과 19:15-16절에서 다시 인용됩니다. 12절 “그의 아들에게 (5___) 맞추라”는 사도행전 13:33절에서 인용됩니다.

 

답: 1. 피, 2. 복, 3. 기름, 4. 철장, 5.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