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4편 반석처럼 믿음직한 하나님을 찬양
시 144:2
제네바 시편 찬송
시편 144편은 1-11절과 12-15절로 구분됩니다. 전반부는 시편 18편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이방인”(7, 11절)으로 대표되는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4절) 같습니다. 그러나 성도는여호와 하나님을 이렇게 찬양합니다. “……나의 사랑이시요, 나의 (1____)이시요, 나의 (2____)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3____)…..”(2절)입니다. 그 하나님은 성도에게 “반석”과 같으니 성도는 흔들리지 않고 든든히 살며 “새 노래로”(9절) 노래합니다.
후반부는 복된 언약백성의 모습을 그립니다. 새 노래와 열 줄 비파로 찬송하는 자들은 복, 곧 “아들들”(12절), “딸들”(12절), “곳간”(13절), “양”(13절), “수소”(14절)가 번성하고 평안이 있을 것(14절)입니다. “이러한 백성은 (4___)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5____)은 복이 있도다.”(15절, 시 33:12 참조)
답: 1. 요새, 2. 산성, 3. 방패, 4. 복, 5. 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