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2편 극한 고통으로부터 구원하소서!

시 142:6

8864facd539a1b29b033cc08

시편 142편은 다윗이 굴에 숨어 있을 때(삼상 24:1-3; 시 57)에 지은 시편 57편과 같은 배경의 기도입니다. 시인이 처한 상황이 얼마나 급박하고 힘들고 고통스러운지 “내 원통함과 내 우환”(2절)과 “내 속에서 상할 때”(3절), “비천”(6절), “옥”(7절)이라고 표현하는 데서 알 수 있습니다. 시인은 극심한 고통 가운데 기도합니다.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1____) 내어 여호와께 (2____)하는도다. 내가 내 (3____)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4____)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1-2절) 시인이 처한 상황은 생각보다 외롭고 심각해 보입니다. “오른쪽을 살펴보소서. 나를 아는 이도 없고 나의 (5_____)도 없고 내 영혼을 돌보는 이도 없나이다.”(4절) “오른쪽”은 보호자가 서 있는 곳입니다. 시인은 “주께서 나에게 (6____) 주시리니”(7절)라며 믿음만 붙잡고 있습니다. 모든 시대의 성도가 붙잡아야 할 말씀입니다.

 

답: 1. 소리, 2. 간구, 3. 원통, 4. 우환, 5. 피난처, 6. 갚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