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1편 아이와 같은 겸손한 자세
시 131:1
이 시는 성전에 올라가는 성도의 자세가 어떠해야 함을 잘 보여줍니다. 성도는 ‘어린 아이와 같은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뭔가 큰일을 성취해야 한다는 부담과 열정으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명료한 답을 줍니다. “여호와여, 내 마음이 (1____)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2____)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3____)하지 못할 (4____)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1절) 능력 밖의 일을 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의 모습을 비꼽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전능한 하나님의 품에 젖 뗀 아기처럼 고요하고 평온합니다.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5____)하고 (6____)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7____)이 젖 뗀 (8____)와 같도다.”(2절)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인간이 어머니 품안의 아기와 같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아이와 같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막 10:14-16).
답: 1. 교만, 2. 오만, 3. 감당, 4. 놀라, 5. 고요, 6. 평온, 7. 영혼, 8.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