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12장 마지막 때(1): 고난 당하는 메시아
슥 12:10
마지막 12-14장은 마지막 때의 심판에 대한 것들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은 “그 날”(12:4, 6, 8, 9, 11; 13:1, 2, 4; 14:1, 4, 6)에 자기 백성이 다른 민족에 의해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지만 반드시 도울 것을 보여줍니다. “무거운 돌”로 표현되는 예루살렘을 건드리는 많은 나라가 그 돌에 다치고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2-6절). 예루살렘은 “취하게 하는 잔”처럼 모든 민족을 비틀거리게 할 것입니다(2절). 하나님의 백성은 만군의 여호와로 말미암아 (1___)을 얻을 것입니다(5절). 또 하나님은 유다 지도자들을 나무 가운데 “화로”같게 하고 곡식단 사이의 “횃불” 같게 할 것입니다(6절). 하지만 여호와의 구원에서 예루살렘 주민이 유다 주민보다 더 유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구원은 가난한 자들이 먼저 경험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는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간구하는 (2____)”을 부어 줌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10절, 겔 39:29; 욜 2:28-29). 이것은 오순절 성령강림(행 2:37-41)으로 성취됩니다. 또 참 목자인 메시아가 배척당하고 죽임을 당하게 될 것임을 예언합니다.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3____)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4____)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10절) “그 찌른 바 그”는 누구일까요? 그것은 13장 7절의 ‘침을 당하는 목자’, 곧 하나님 자신입니다. 이 구절은 요한복음 19장 37절에서 다시 인용(“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되어, 십자가에 달린 예수 그리스도에게 적용됩니다.
답: 1. 힘, 2. 심령, 3. 독자, 4. 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