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6장 십 광야

삼상 26:10

 

(=> 798219e31aefbd534ef514af십 광야) 다윗은 두 번째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를 잡습니다. 3천명의 군인이 지키고 있는 진영 가운데까지 침투해 들어간 다윗과 아비새는 사울을 죽일 수 있었지만 사울의 창과 물병만 가지고 나옵니다. 참 답답해 보이는 다윗입니다. 왜 다윗은 자기를 죽이려는 사울을 죽이지 않을까요?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우리의 삶 깊숙이 다스리시고 섭리하시도록 맡긴다는 뜻입니다. 다윗의 고백을 들어 보십시오. “(1_____)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2___)이 이르거나 또는 (3____)에 나가서 망하리라.”(10절)

 

다윗은 자신을 메추라기와 한 (4____)에 불과하다고 표현할 정도로 겸손합니다(20절).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낮아지시고 겸손하셨던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사울은 자신을 죽이지 않고 살려 준 다윗을 위해 복을 빕니다. “네가 큰 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5____)를 얻으리라.”(25절) 다윗은 정말 착한사람 신드롬을 가진 것처럼 행동합니다. 다윗은 창을 다시 돌려보내면서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공의와 신실을 따라 갚으실 것이라고 말입니다. 사울의 회개는 잠시 뿐입니다. 사울은 다시 다윗을 뒤쫓습니다. 여전히 다윗은 도망을 다녀야 합니다.

 

답: 1. 여호와, 2. 날, 3. 전장, 4. 벼룩, 5.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