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2장 아둘람 동굴 => 모압 미스베 => 헤렛 수풀

삼상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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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둘람 동굴) 블레셋을 떠나 (1_____) 굴로 가니 그의 형제들과 아버지의 온 집안이 합류합니다(1절). 사울의 핍박이 다윗의 집안에까지 미친 것입니다. 아둘람 지역은 예루살렘에서 남서쪽으로 27km정도 떨어진 작은 언덕지대입니다. 뿐만 아니라 (2____) 당한 모든 자와 (3____) 모든 자와 마음이 (4____)한 자가 그에게 모여 드는데 숫자가 400명이나 됩니다(2절). 사실 다윗이 바로 그들과 처지가 같습니다. 다윗은 혼자가 아닙니다. 가족과 그를 따르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사울은 다윗이 이제 본격적으로 세력을 넓혀 자신의 왕위를 빼앗으려고 한다고 더 오해합니다. 얼마 후 다윗을 따르는 자의 무리가 600명(23:13)으로 늘어납니다.

 

(=> 모압 미스베) 다윗은 자기를 따르는 자의 숫자가 늘어나자 멀리 모압 땅으로 피신합니다. 모압 족속은 블레셋 보다는 이스라엘과 훨씬 가깝습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후손이고 또 다윗의 아버지 이새의 할머니가 모압 출신 룻입니다. 다윗은 부모를 모압 왕에게 맡기고 자신은 ‘요새’에 있습니다(4절). 이 ‘요새’는 아마도 사해 서쪽 해변에 있는 ‘마사다’(Mas주후a)일 수 있습니다. ‘마사다’는 주후 73년 경 유대인이 로마군대에 대항해 전멸할 때까지 저항했던 꼭대기가 평평한 천해의 자연 요새입니다. 그런데 선지자 (5___)이 다윗에게 나타납니다. 갓은 다윗에게 그곳을 떠나 유다 땅으로 가라고 합니다. 다윗은 곧 그곳을 떠납니다(5절).

 

(=> 헤렛 수풀) 다윗은 헤렛 수풀에 이릅니다. 사울은 점점 더 악해집니다. 베냐민 땅에서 회의를 하는 중 에돔 사람 도엑이 제사장 아히멜렉이 다윗과 그의 무리들에게 선대한 것을 사울에게 고발합니다. 끌려온 아히멜렉 제사장은 서슬이 퍼런 사울 왕 앞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왕의 모든 신하 중에 (6____)같이 충실한 자가 누구인지요. 그는 왕의 (7____)도 되고 왕의 (8____)대장도 되고 왕실에서 (9____)한 자가 아니니이까?”(14절) 사울은 악함이 극에 이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는 아히멜렉 뿐만 아니라, 놉에 거하는 제사장들 (10_____) 명을 죽입니다(18절). 뿐만 아닙니다. “제사장들의 성읍 놉의 (11____)와 아이들과 젖 먹는 자들고 소와 나귀와 양을 (12___)로 쳤더라.”(19절) 우상숭배자들을 심판하기 위해 가나안 백성을 죽일 때 하는 방법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사울의 악함은 극에 이릅니다.

살육의 현장에서 아히멜렉의 아들 중 하나가 살아남습니다. (13______)이 에봇을 들고 다윗에게 가 그 처참한 소식을 다 고합니다(20-23절). 이제 영적인 영역에서도 사울로부터 다윗에게도 무게가 기울고 있습니다. 사울이 제사장을 죽였지만, 다윗은 제사장을 보호합니다.

 

답: 1. 아둘람, 2. 환난, 3. 빚진, 4. 원통, 5. 갓, 6. 다윗, 7. 사위, 8. 호위, 9. 존귀, 10. 팔십오, 11. 남녀, 12. 칼, 13. 아비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