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3장 바울의 예루살렘의 변증 => 가이사랴
주요 구절: 행 23:11
바울이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1____)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라고 변증을 시작합니다.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화가나 바울의 입을 치라고 명령합니다. 아나니아는 주후 47-59년까지 대제사장으로 있었는데 잔인하고 난폭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울이 그를 향해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2___)시리로다”(3절)라며 그 실상을 밝힙니다.
바울이 유대인의 무리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알고 지혜 있게 행동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바리새인이라는 것을 밝히고 “죽은 자의 소망, 곧 (3____)”(6절) 때문에 심문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자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서로 싸우며 공회가 아수라장이 됩니다. 천부장은 놀라 다시 바울을 그들 속에서 빼내어 로마 영내로 데리고 가 옥에 가둡니다.
바로 그 날 밤 예수님이 바울에게 나타나 용기를 주며 앞으로의 계획을 알려 주십니다.
“…(4____)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5____)한 것같이 (6____)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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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히 물러날 유대인이 아닙니다. 유대인은 40여 명의 결사대를 만들어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식음을 전폐하겠다고 맹세하며 산헤드린 공회와 모의를 꾸밉니다. 그 소식을 들은 바울의 조카(생질)가 정보를 천부장에게 알려줍니다. 천부장은 바울의 사건을 벨릭스(Felix)에게 넘기기로 합니다. 천부장은 공문(25-30절)을 써 가이사랴에 머물고 있는 총독 벨릭스에게 바울을 보냅니다. 보병 200명, 기병 70명, 창병 200명을 동행시킵니다. 이는 예루살렘에 주둔하는 로마 군인 1천명의 절반에 해당되는 숫자입니다. 하나님이 바울을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고 계십니다.
가이사랴의 벨릭스 총독은 바울을 간단히 심문한 후 예루살렘으로부터 고발자들이 올 때까지 헤롯 궁(총독 관저로 사용)에 구류해둡니다.
생각하기 | |
복음을 전할 때 지혜가 필요했던 경험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
해답 | |
답: 1. 양심, 2. 치, 3. 부활, 4. 담대, 5. 증언, 6. 로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