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1장 제3차 전도여행(3): 에베소 => 가이사랴 => 예루살렘
주요 구절: 행 21:13
지도, 문구: 'Patara CYPRUS Gos Rhodes 8 MEDITERRANEAN SEA Third Missionary Journey Return to Jerusalem Ptolemais Acts 21:1-17 Spring, 57 AD Caesarea W1.RleFWgrthet.co 2019, Ralph Wison Jerusalem Tyre'의 이미지일 수 있음
바울 일행은 고스ㆍ로도ㆍ바다라ㆍ구브로를 거쳐 두로에 이릅니다(1-3절). 두로의 제자들이 바울을 만나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라고 말립니다.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1____), 하더라.”(4절)
“…성령이 (2____)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주리라, 하거늘,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3____), 권하니”(11-12절)
하지만, 바울 일생은 해안을 따라 두로와 돌레마이를 거쳐 가이사랴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일곱(6장) 집사 가운데 한 명인 빌립의 집에 머뭅니다. 가이사랴의 제자들이 또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것을 말립니다. 모두 하나같이 성령의 이름으로 바울의 예루살렘 방문을 방해(?)하려 합니다.
어느 말이 맞는 것일까요? 바울의 계획을 들어보십시오.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4____)하였노라, 하니”(13절)
바울의 이 말에 그들은 이렇게 반응합니다.
“그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5____)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14절)
여러 사람이 성령의 감동을 받고 사실을 말하지만, 그 결정은 당사자가 해야 합니다. 바울이 주 안에서 결정합니다. 이럴 경우 성도가 취해야 할 자세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에 도착해 선교보고를 하며 교회의 지도자들로부터 환대를 받습니다(19-20절). 그런데 바울은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와 함께 있던 것 때문에(29절) ‘성전을 더럽혔다’는 오해를 받아 유대인에게 죽임을 당할 지경에 이릅니다. 소동이 일어나자 로마 천부장이 개입해 바울을 군중으로부터 분리합니다. 바울이 (6____) 말을 할 줄 안다(37절)는 것을 천부장이 알고 놀라 바울이 말할 기회를 달라는 요청을 허락합니다(27-40절). 이렇게 시작된 바울의 죄수 신분은 이방인과 왕들 앞에서 복음을 증언하는 기회가 되고 마침내 로마까지 갑니다.
생각하기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확인하고 따라야 할까요?
해답
답: 1. 말라, 2. 말씀, 3. 말라, 4. 각오, 5. 뜻, 6. 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