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0장 이방인의 구원: 고넬료의 회심

사도행전 10장 이방인의 구원: 고넬료의 회심

주요 구절: 행 10:15

예루살렘에서 약 100km 정도 북서쪽으로 떨어진 바닷가 항구도시 가이사랴(Caesarea)에 한 로마 군대의 백부장이 있습니다. 그는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1____)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2절)하는 로마인입니다. 백부장 고넬료는 완전히 유대인으로 개종한 자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할례나 혹은 안식일 제도 같은 것이 걸림돌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고넬료가 하나님의 은혜를 얻습니다.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2____)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4절) 인간이 제아무리 종교적 열심을 다해도 하나님의 기억 속에 없다면 희망이 없습니다. 고넬료는 가이사랴에서 기도 시간(9시)에 천사의 지시(3-8절)를 받고 동시에 베드로는 욥바에서 6시 기도 시간에 지시(9-23절)를 받습니다. 베드로가 고넬료의 초청을 받고 욥바에 도착합니다. 고넬료는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24절) 기다립니다.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3____)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33절) 베드로가 복음을 전합니다(34-43절). 베드로는 “화평의 복음”(36절), 곧 나사렛 예수님이 성령과 능력으로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침을 전합니다(38절).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4____)을 힘입어 (5___) 사함을 받는다…”(43절) 베드로가 이 설교를 할 때 성령님이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십니다. 베드로와 함께 유대인이 이방인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놀랍니다(44-46절). 그들이 모두 오순절에 임한 것과 같은 방언을 말하게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그들에게 세례를 줍니다. 이방인에게도 하나님이 구원의 손길을 뻗고 계심을 확인한 것입니다.

 

생각하기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의 큰 일’은 나와 무슨 상관일까요?
해답
답: 1. 구제, 2. 상달, 3. 모든, 4. 이름, 5.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