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4장 마지막 인사

주요 구절: 빌 4:6

갓피플 오늘의말씀_빌립보서4장4절_2019.11.4 | 갓포스팅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의 이름을 거명하면서 권면하고 교훈합니다. 우선 유오디아(Euodia)와 순두게(Syntyche)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지만, 그들을 나무랍니다(권하다). 그들은 교회에서 비중 있는 인물이었나 봅니다. 큰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바울은 “저 (1____)들”(3절)을 도우라고 합니다. 그들을 품습니다. 또 글레멘드(Clement)와 바울의 동역자들을 도우라고 합니다. 그들도 모두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그 (2____)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3절)(출 32:33; 시 69:28 참고)

 

빌립보교회 성도는 염려하지 않고 기도 가운데 감사함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 안에서 항상 (3____)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4____)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생각과 마음을 지키시리라.”(4-7절) 그리고 빌립보교회 성도는 무엇에든지 참되고, 경건하며, 옳으며, 정결하며, 사랑 받을만하며, 칭찬 받을만해야 합니다(8절). 이것은 이미 바울로부터 배우고, 받고, 듣고, (5___) 것입니다(9절).

 

바울은 혹시 자신이 옥에 갇혀 있는 것이 걸림이 될 것을 염려하고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6____)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7____)을 배웠노라. 내게 (8____)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11-13절)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가 ‘자신의 괴로움에 동참함’(14절)과 ‘주고받는 그의 일에 참여함’(15절)을 칭찬합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 빌립보교회가 에바브로디도를 보내어 두 번이나 도움을 받은 것도 언급합니다. 이것은 빌립보교회가 받은 은혜의 열매입니다(17절).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가 보여준 풍족한 “향기로운 제물”(18절) 때문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울 것임을 믿습니다(19절).

 

생각하기  
사역 환경에 대한 사역자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
   
해답  
답: 1. 여인, 2. 이름, 3. 기뻐, 4. 감사, 5. 본, 6. 자족, 7. 비결, 8.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