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4장 마지막 인사
주요 구절: 빌 4:6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의 이름을 거명하면서 권면하고 교훈합니다. 우선 유오디아(Euodia)와 순두게(Syntyche)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지만, 그들을 나무랍니다(권하다). 그들은 교회에서 비중 있는 인물이었나 봅니다. 큰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바울은 “저 (1____)들”(3절)을 도우라고 합니다. 그들을 품습니다. 또 글레멘드(Clement)와 바울의 동역자들을 도우라고 합니다. 그들도 모두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그 (2____)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3절)(출 32:33; 시 69:28 참고)
빌립보교회 성도는 염려하지 않고 기도 가운데 감사함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 안에서 항상 (3____)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4____)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생각과 마음을 지키시리라.”(4-7절) 그리고 빌립보교회 성도는 무엇에든지 참되고, 경건하며, 옳으며, 정결하며, 사랑 받을만하며, 칭찬 받을만해야 합니다(8절). 이것은 이미 바울로부터 배우고, 받고, 듣고, (5___) 것입니다(9절).
바울은 혹시 자신이 옥에 갇혀 있는 것이 걸림이 될 것을 염려하고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6____)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7____)을 배웠노라. 내게 (8____)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11-13절)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가 ‘자신의 괴로움에 동참함’(14절)과 ‘주고받는 그의 일에 참여함’(15절)을 칭찬합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 빌립보교회가 에바브로디도를 보내어 두 번이나 도움을 받은 것도 언급합니다. 이것은 빌립보교회가 받은 은혜의 열매입니다(17절).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가 보여준 풍족한 “향기로운 제물”(18절) 때문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울 것임을 믿습니다(19절).
생각하기 | |
사역 환경에 대한 사역자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 | |
해답 | |
답: 1. 여인, 2. 이름, 3. 기뻐, 4. 감사, 5. 본, 6. 자족, 7. 비결, 8. 능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