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2장 레위 언약과 부부 언약을 끼뜨림

말 2:5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하는 레위인의 죄는 심각합니다. 본래 모세가 레위 지파를 복주면서 맡긴 것을 “생명과 평강의 언약”(5절)이라고 표현합니다. “(1____)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2____)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3____)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4____)을 두려워하였으며……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제사장의 (5____)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6____)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7____)가 됨이거늘”(5-7절) 그러나 레위인은 백성에게 언약의 선생 역할(“만군의 여호와의 사자”로서, 7절)을 제대로 하지 않고 “옳은 길에서 떠나 많은 사람을 (8____)에 거스르게”(8절) 합니다. 하나님은 이에 대해 벌하십니다.

 

더 나아가 유다 남자들은 아내에게 신실하지 않고 거짓말하고 이혼하여 이방 여인과 함께 삽니다. “유다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9____)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10____)과 (11____)하였으니”(11절) 하나님이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제도를 주신 것은 “(12____)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15절)입니다. 그런데 이방인과 통혼함으로 경건하지 못한 자손을 낳아 하나님 나라를 흔들리게 합니다. 이렇게 하고도 그들은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에게 따집니다. “우리가 (13_____)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14____)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17절)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죄인이 오히려 어처구니없는 말잔치를 벌입니다.

 

답: 1. 레위, 2. 언약, 3. 경외, 4. 이름, 5. 입술, 6. 율법, 7. 사자, 8. 율법, 9. 성결, 10. 딸, 11. 결혼, 12. 경건, 13. 어떻게, 14.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