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9장 하나님이 주신 선물

주요 구절: 마 19:14

The Context of Matthew 19 – Berksblog

이제 예수님은 (1_____)에서의 사역을 끝마칩니다(1절, 4:12절에서 시작). 요한이 세례를 베풀던 지역인 (2____) 지경으로 갑니다(1절). 드디어 사역지를 유대 중심부로 옮깁니다. 본래 유대에서도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북쪽 갈릴리로 몰려왔지만(4:25), 이제 예수님이 직접 그곳으로 갑니다. 병 고치는 사역을 계속합니다. 바리새인이 다시 예수님을 시험하고 모함하기 위해 접근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에게 올무를 놓습니다. “사람이 어떤 (3____)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3절) 예수님은 음행의 이유 이외에는 아내를 버리면 안 된다고 분명히 대답합니다. 특별히 혼인은 “오직 (4____)난”(11절) 자에만 가능합니다. “타고난”이라는 말은 생물학적 의미로 보이지만, 정확한 뜻은 하나님이 ‘주시다’(give)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에게는 혼인이라는 선물을 주시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주시지 않으시기도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혼인을 선물로 받지 못한 자들은 첫째 선천적으로 성적 관계가 불가능한 사람, 둘째 인위적으로 생식기능을 못하도록 한 경우(내시), 셋째는 성적 능력은 있지만,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결단한 자입니다.

 

13절의 “그 (5___)”는 내용이 1-12절과 연결됨을 보여줍니다. 혼인(1-12절)을 하면 자녀가 태어납니다. 그들은 언약의 자녀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어린 아이들을 (6____)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14절) 예수님은 언약의 자녀들에게 대제사장처럼 손을 얹고 복을 주십니다(15절).

 

16절부터 20장 16절까지는 한 덩어리입니다. 16절 문장 처음에 “보라!”(한글 번역에는 빠짐)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구원은 재물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고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26절). “(7____) 된 자로서 (8____)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30절)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나중 된 자”이고, 주목 받는 부자들과 이스라엘의 종교 지도자들은 “먼저 된 자”입니다.

 

생각하기

 

내가 가진 것들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고백해 보세요.

 

 

해답

 

답: 1. 갈릴리, 2. 유대, 3. 이유, 4. 타고, 5. 때, 6. 용납, 7. 먼저, 8. 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