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장 세 번째 설교: 천국 비유

주요 구절: 마 13:13

Four Soils Parable | JerusalemPerspective.com Online 13장은 ‘비유장’이라고 불립니다. 천국에 대한 비유로 가득합니다. 예수님이 비유를 말한 배경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당대 강력한 힘을 가진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과연 메시아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백성의 지지가 있지만 예수님의 사역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의심이 듭니다. 세례 요한도 예수님에 대해 다시 확인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1-23절은 “(1___)를 뿌리는 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이 성공할 것임을 말합니다. 특별히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반드시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24-30절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2____)”의 비유입니다. 첫 비유와 마찬가지로 뿌린 씨는 반드시 열매를 맺을 뿐만 아니라, 중간에 사탄이 뿌린 가라지를 불살라 심판하실 것도 예시합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처럼 예수님을 믿지 않고 거부하는 자들이 지금은 득세하지만, 그들의 종말은 비참(불사르게)할 것임을 보여줍니다.

겨자씨(31-32절)와 누룩 비유(33절)는 예수님의 사역이 지금은 작아 보이지만, 나중에 예상치 못한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임을 보여줍니다. ‘밭에 감추인 (3____) 비유’(44절)는 종교 지도자들이 알아주지 않는 예수님을 비유합니다. ‘좋은 (4____)를 구하는 (5____)의 비유’(45절)도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좋은 것, 곧 죄인을 구원하시는 일(=진주)을 위해 생명까지 아끼지 않는 예수님이 곧 장사(=상인)입니다. 마지막으로 ‘(6____) 비유’(47-48절)에서는 물 밑에 좋은 것과 못된 것이 섞여 보이지 않지만 곧, 땅 위에서 구분될 것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 나라는 “밭”(믿음)을 통하여 접근 가능하며, 스스로 가난을 택한 “장사”(상인)를 무시하지 않음으로써, 그리고 바다 밑에 놓여 있는 “그물”을 기억함으로 도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천국의 제자 된 (7____)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8_____)과 같으니라.”(52절)라고 말씀한 것은 믿음이 있는 좋은 서기관이 옛 언약과 새 언약의 복음을 가져와 좋은 복음을 전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임을 보여줍니다. 바로 예수님의 사도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도 그를 메시아로 믿지 않습니다(53-58절).

 

생각하기

 

세속화가 편만한 때에 과연 교회가 성공할 수 있을까요?

 

 

해답

 

답: 1. 씨, 2. 사람, 3. 보화, 4. 진주, 5. 장사, 6. 그물, 7. 서기, 8. 집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