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장 그리스도인의 교회 안팎의 삶
주요 구절: 롬 12:1
로마서 1-11장이 ‘구원의 도리’에 관한 것이라면 12-16장은 ‘삶의 도리’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러므로”라는 접속사가 두 주제를 연결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1___)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2___) 제물로 드려야 합니다(1절). 이것이 “영적(합당한) 예배”(1절)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사는 이 (3____)를 본받지 않고 마음을 새롭게 해 변화된 모습으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4___)이 무엇인지 (5____)하는 것입니다(2절).
그런 삶은 신자 내면에서 먼저 시작됩니다. 성도는 믿음의 분량대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3절). 교만하지 않고(16절) 다른 사람도 존중해야 합니다(10절). 더 나아가 교회 안의 삶의 지침이 있습니다. 한 몸에는 여러 지체가 있듯, 성도는 각각 받은 은혜와 은사에 따라 교회를 섬겨야 합니다(4-8절; 고전 12:7-10, 28; 엡 4:11).
또 넓은 세상에서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고, 우애하고, 존경하고,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않음으로 열심히 주를 섬겨야 합니다(9-11절). 소망 중에 즐거워하고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써야 합니다(12절). 구제하고 손 (6____)을 잘 해야 합니다(13절). 박해자와 원수를 저주하지 말고 사랑해야 합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오히려 선한 일을 해야 합니다(17절).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21절). 그리스도인의 삶의 수준은 이 정도입니다.
이 모든 삶의 수준은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사랑에는 (7____)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8___)에 속하라.”(9절) 성도들이 한 교회 안에서, 몸인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는 지체로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보낸 편지(고전 12-14장)에서도 사랑에 대한 부분을 강조합니다. 성도를 괴롭히는 원수에 대해서도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공의는 어떻게 될까요? “그리함으로 네가 숯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20절) 성도가 원수에게 선을 행하면 할수록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은 차곡차곡 쌓인다는 뜻입니다. 성경에서 ‘숯불’은 심판을 의미합니다(삼하 22:13; 시 11:6, 18:8, 12-13, 140:10). 하나님의 공의는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생각하기 | |
교회 안팎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 |
해답 | |
답: 1. 몸, 2. 산, 3. 세대, 4. 뜻, 5. 분별, 6. 대접, 7. 거짓, 8. 선 |